오는 29일, 무안군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25 무안군 황토골배 골프대회’가 무안군 골프협회(회장 서진철) 주최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역 골프 인프라 확충과 회원 간 친목 도모를 목표로 진행되며, 무안군 골프 문화 활성화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대회는 특히 서진철 회장의 강력한 추진력과 조직력 있는 리더십 아래 더욱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준비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 회장은 취임 이후 협회 기반 강화와 회원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 성과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회에는 무안군 골프협회 소속 회원 120명, 총 30개 팀이 참여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라운딩을 진행한다.
다양한 경쟁 부문과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며, 우승팀에게는 골프공 20BOX(약 80만원 상당), 메달리스트에게는 80만원 상당의 보스턴백이 제공되는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됐다.
서진철 회장은 “황토골배 골프대회가 무안군 골프 문화 확산의 중심 역할을 해왔듯, 올해 역시 지역 주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지역 사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무안군의 골프 저변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무안군 골프협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골프 저변 확대와 동호인 활성화를 더욱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무안군과 무안군체육회의 지원 역시 대회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 대상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되며, 200만원 상당의 캐디백 등 다양한 고가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무안군 골프협회는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지역 스포츠 발전의 중심 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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