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구 뉴스픽] 신세계까사, 온라인 전용 패브릭 소파 '버니' 출시

신세계까사가 소파 버니 사진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 소파 '버니' [사진=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 온라인 전용 패브릭 소파 '버니' 출시
신세계까사가 온라인 전용 패브릭 소파 '버니'를 출시해 온라인 플랫폼 '굳닷컴'을 통해 선공개했다.

19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버니는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중시하는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획됐다.

먼저 부드러운 곡선으로 완성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볼륨감 있는 라운드형 실루엣에 차분한 아이보리 컬러를 적용했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등쿠션을 분리하면 좌방석 깊이가 최대 71cm까지 확장돼 데이베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원단은 생활 발수 · 이지클린 기능으로 관리가 쉽다. 글로벌 섬유 품질 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1등급을 획득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버니는 온라인 쇼핑이 익숙한 젊은 세대를 겨냥해 온라인채널 중심으로 선보이는 소파로, 젊은 소비자층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 디자인·활용성·편안함을 모두 고려했다"고 말했다.
 
한샘, 시흥 거북섬에 '한샘숲 2호' 조성
한샘은 시흥시 거북섬에서 진행된 '한샘숲 2호' 조성 행사에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한샘은 가구의 주 원자재인 나무를 보전하고 국내 산림 생태계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숲 조성 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9월에는 도시환경 개선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목표로 환경 비영리기구(NGO) 평화의숲과 '한샘숲 2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한샘숲 2호'는 사업장이 위치한 시흥 시화공업단지 인근 1500평 규모의 부지에 조성되는 도시숲으로, 칡덩굴로 뒤덮여 생육이 어려웠던 공간을 복원해 녹지 대기오염과 소음을 줄이고 지역사회에 자연 친화적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한샘과 평화의숲은 향후 3년간 풀 베기, 덩굴제거, 비료 주기, 가지치기, 전문가 생태 모니터링 등 정기적인 생태 관리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숲 가꾸기 활동을 이어간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시숲 조성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깨끗한나라, B2B 위생 시장 진출…'깨끗한나라 PRO' 론칭
깨끗한나라가 공공시설, 산업현장 등 전문적 위생 관리가 필요한 환경을 위한 솔루션 브랜드 '깨끗한나라 프로(PRO)'를 출범한다고 19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새 브랜드 출범을 통해 생활 중심의 기존 포트폴리오를 넘어 전문 현장에 특화된 토탈 위생 솔루션 브랜드로의 도약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깨끗한나라 PRO'는 비가정용 위생용품 라인 제품군을 기반으로한 기업 간 거래(B2B) 위생 브랜드다.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과 산업용 위생용품 시장을 중심으로 호텔·리조트·골프장 등 전문 관리가 필요한 B2B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깨끗한나라 PRO'는 생활에서 산업으로 이어지는 위생 관리의 전문화를 이끄는 브랜드로, 기업과 산업현장의 다양한 위생 니즈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기술력과 맞춤형 솔루션을 바탕으로 전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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