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이스즈가 슬랑오르주 발라콩에 4S(판매·서비스·부품교환·도장) 센터를 열며 수도권 지역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이스즈 말레이시아는 현지 딜러사인 SV 프레스티지 오토가 운영하는 해당 4S 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4S 센터는 수도권 지역에 딜러가 직접 소유·운영하는 세 번째 4S 시설로, 카장 디스퍼설 링크 하이웨이 인근에 자리해 있다. 픽업트럭 ‘D-MAX’를 비롯해 각종 트럭의 판매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체험 서비스도 운영한다. 정비 공간은 최대 6대까지 동시에 수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장은 매일 문을 열고, 서비스센터는 월~토요일 운영된다.
야마구치 토모유키(山口朋之) 이스즈 말레이시아 사장 겸 CEO는 “종합적인 차량 케어 서비스를 일관되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신뢰를 얻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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