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2025 국제럭셔리관광박람회(International Luxury Travel Market Cannes, 이하 ILTM Cannes)’에 참가해 한국관광 홍보관을 꾸리고 럭셔리 목적지로서 ‘한국’의 브랜드를 적극 알리고 있다. ILTM Cannes은 100여 개국 2000여 명의 고급관광 바이어와 약 2350개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유럽 최대 규모 기업 간 거래(B2B) 럭셔리관광 박람회다.
공사는 국내 유관 업계 9개사와 함께 한국의 K-뷰티, 미식, 라이프스타일, 전통문화, 웰니스 등 다양한 테마를 기반으로 럭셔리 소비층을 겨냥한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3일에는 ILTM Cannes과 연계해 첫 한국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 럭셔리관광에 관심 있는 유력 바이어 30여 명을 초청해 한국 참가기관들과의 네트워킹을 마련함으로써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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