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트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 29분 기준 벡트는 전일 대비 29.83%(710원) 오른 상한가(30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벡트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무인화 트렌드 확산 속 비대면 서비스 증가, 스마트시티 구축 활성화, VR 등 가상현실 콘텐츠 수요 증가 등 여향으로 벡트의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서지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한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등 사업 확장 기회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기존 상업용 광고 등에 국한된 디지털 사이니지의 적용처가 교육‧로보틱스 등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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