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과 농촌진흥청 농림위성센터가 15일 협약을 체결한 모습[사진=농촌경제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과 농촌진흥청이 15일 농림위성 수집 정보 활용 농업관측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REI 농업관측센터에서 구축해 온 농업관측조사 체계에 내년 발사 예정인 농림위성 영상정보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주요 채소류 및 식량작물의 수급 분석과 예측을 한층 정밀하게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두 기관은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올해 2월부터 총 8회에 걸친 실무협의회 운영해 관측 활용 수요를 찾았다. 또 시범분석을 통해 위성영상 정보의 활용 방안과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논의했다.
두 기관은 △농림위성 활용 주요 농산물 산지정보 수집 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협력 △농업분야 데이터의 공동분석 및 활용 △세미나, 협의회 등 학술행사 공동 개최 및 인적 교류에 대해 상호 협력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KREI는 항공촬영과 현장조사로 수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농업위성센터는 위성영상을 활용한 품목별 재배, 출하 면적 분석 결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KREI 농업관측센터에서 구축해 온 농업관측조사 체계에 내년 발사 예정인 농림위성 영상정보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주요 채소류 및 식량작물의 수급 분석과 예측을 한층 정밀하게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두 기관은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올해 2월부터 총 8회에 걸친 실무협의회 운영해 관측 활용 수요를 찾았다. 또 시범분석을 통해 위성영상 정보의 활용 방안과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논의했다.
두 기관은 △농림위성 활용 주요 농산물 산지정보 수집 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협력 △농업분야 데이터의 공동분석 및 활용 △세미나, 협의회 등 학술행사 공동 개최 및 인적 교류에 대해 상호 협력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KREI는 항공촬영과 현장조사로 수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농업위성센터는 위성영상을 활용한 품목별 재배, 출하 면적 분석 결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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