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서 태어난 아이는 18살까지 출생지원금으로 매월 20만원을 받는다.
또 출산장려금으로 첫째 300만 원, 둘째 500만 원, 셋째 이상인 경우 1000만 원을 부모에게 지급한다.
나주시는 주요 출생 지원금을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출생아 1명당 총 4320만 원을 지원한다.
출생 가정의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 촉진을 통한 선순환 경제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다.
출생아와 보호자 중 1명 이상이 출생신고일로부터 계속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출생아가 1살이 되기 한 달 전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 시점에 출생아와 모든 보호자가 전라남도에 거주해야 한다.
출생기본소득은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10만 원씩 분담해 출생 가정의 안정적인 양육을 지원한다.
나주시가 부담하는 월 10만 원은 내년부터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나주시는 또 출산장려금 확대 정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출산장려금을 첫째 300만 원, 둘째 500만 원, 셋째 이상 1000만 원으로 대폭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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