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4일 오전 5시 36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아파트 주민 4명을 구조했고 이 중 2명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파악됐다. 주민 3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여 뒤인 오전 6시 38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진화 중이다. 관련기사송파구 잠실동서 크레인 전도 사고 발생…"강일ic와 잠실역 방향 진입구간"서울시, 은평구청 일대·송파 거여지구 지구단위 계획 가결 #송파 #방이동 #올림픽선수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6주에 심장소리 못 들어"…이지훈·아야네, 둘째 유산 고백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촌아파트서 화재…2명 심정지·35명 대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