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9일 오후 2시 14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신왕리에서 산불이 나 2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산림·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산불은 산림 약 2㏊(2만㎡)를 태우고 현재 진화 헬기 8대, 장비 57대, 인력 169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50분께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관련기사강릉 연곡면 신왕리 산불…진화 작업 중김진태 도지사, 산림항공본부 찾아 산불 대비태세 점검 #강릉 #강원 #신왕리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강릉 연곡면 신왕리 산불…진화 작업 중 [슬라이드 SNS] "내년 3월 결혼한다"…배우 한보배, 웨딩사진 보니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