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연륙교는 영종과 청라를 하나로 잇고 수도권과 인천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로, 오랜 기간 시민들의 염원 속에 추진되어 온 숙원사업이다. 이번 개통으로 공항경제권 발전은 물론 투자유치 활성화, 인천의 글로벌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통 기념식은 그간의 추진 과정을 되돌아보고, 제3연륙교가 지닌 의미와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 행사는 제3연륙교 하부 친수공간에서 진행됐으며 유정복 시장과 주요 내빈,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3연륙교의 공식 개통을 선언하고, 인천의 새로운 연결축을 알리는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제3연륙교는 차량뿐 아니라 보행자와 자전거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량으로, 향후 300리 자전거 이음길과 청라호수공원 등 인근 관광·여가 공간과 연계돼 시민의 일상 속 생활·여가 인프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인천시는 개통식 이튿날인 1월 5일 오후 2시부터 제3연륙교 전 구간의 도로 사용을 개시할 예정이다. 주탑 전망대, 엣지워크 등 관광시설은 3월 경 시민에게 공개된다.
유정복 시장은 "제3연륙교 개통은 인천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이정표로, 시민의 염원과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이 다리를 통해 인천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도시로 성장하고, 시민의 일상이 더욱 편리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제3연륙교가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개통 초기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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