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수는 단순한 사업 확장을 넘어, 돌봄 서비스 품질의 핵심 요소인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내재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이에프헬스케어는 복지용구 유통부터 소독, 물류, 서비스 제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며, 돌봄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제이에프헬스케어는 이번 인수를 기반으로 자사의 실버 케어 전문 브랜드 ‘케어모아(CareMoa)’를 본격 확대 운영한다. 케어모아는 ‘부모님께 꼭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모아, 필요할 때 필요한 기간만큼, 전문가의 정성을 더해 제공한다’는 철학을 담은 프리미엄 돌봄 브랜드다.
특히 한국시니어연구소 복지용구사업부문 인수를 통해 확보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지용구 물류센터와 업계 최고 수준의 소독 시스템은 케어모아 서비스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업계 유일의 매트리스·휠체어 전용 전자동 열탕 세정·탈수·건조 시스템을 도입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이 사용하는 복지용구 특성을 고려한 위생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병원 수술실 수준에 준하는 위생 환경을 구현하며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이에프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한국시니어연구소 복지용구사업부 인수는 돌봄의 본질인 ‘신뢰’를 구조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보이지 않는 물류와 위생, 관리 영역까지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보호자와 어르신 모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에프헬스케어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프리미엄 복지용구 대여를 넘어, 개인 맞춤형 돌봄 솔루션과 서비스 품질 고도화에 집중하며 실버 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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