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주 새해 첫 기자회견을 개최해 신년사에서 밝힌 대전환을 통한 대도약의 구상을 소개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춘추관에서 진행한 브리핑을 통해 "21일 오전 신년 기자회견이 열린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대도약 원년을 맞아 대전환을 위한 국정 구상을 소상히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해 12월 29일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긴 이후 열리는 첫 공식 기자회견이다. 약 90분 동안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기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이루는 대전환, 모두 누리는 대도약'이란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열린 2차례의 기자회견처럼 모두발언 이후 △민생 경제 △정치·외교·안보 △사회·문화 등 3개 분야로 나눠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중 경제·문화 분야에서는 영상으로 초대되는 청년 전문 유튜버 2명에게 질문 기회가 주어진다.
이 수석은 "지난 기자회견과 마찬가지로 약속 대련은 없다. 대통령과 기자 사이에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오가는 방식"이라며 "질의응답을 대통령과 사회자가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를 붉은 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해로,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대대적인 도약과 성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7월 3일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란 제목의 취임 첫 기자회견에 이어 11월 3일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이란 제목으로 취임 100일 맞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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