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석유 화학 시황 부진으로 적자 폭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1분 롯데케미칼은 전장 대비 6500원(7.61%) 오른 7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8조4830억원, 영업손실 94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7.1% 감소한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4조709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4339억원으로 같은 기간 적자 폭을 85.7% 키웠다.
이날 iM증권은 기업 분석 리포트를 통해 롯데케미칼에 대해 "지난해 스프레드 축소와 LCI(LC인도네시아) 적자 반영이 본격화됐다"며 "올해에도 적자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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