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원장은 12일 충남 아산 모나밸리에서 열린 지역간담회에서 "충청은 바이오·반도체·연구개발의 중심지로 국민성장펀드가 이 지역을 첨단전략산업의 핵심 무대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또 금융위는 'Next Hub in 충청'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서울 프론트원(세계 최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의 충청 버전으로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과 벤처캐피털(VC)·사모펀드(PE)가 입주해 자금·공간·네트워킹·해외진출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올해 설계를 시작해 2027년 착공,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후 그는 하나마이크론 아산공장 방문 및 반도체 간담회를 가졌다. 에스에프에이·네패스·심텍·와이씨 등 5개사가 참석해 AI·데이터센터 수요 급증 속 지정학 리스크와 자금조달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어 "국민성장펀드는 책상 위 정책이 아닌 현장에서 작동하는 금융"이라며 "충청의 도전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부산·대구 등 후속 지역간담회를 준비 중이며 분기별 정책금융협의회에 지방정부 정식 참여를 제도화해 지역 중심 혁신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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