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사명 '엔씨'로 변경 추진…3월 26일 주총 상정

엔씨소프트 사옥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사옥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창사(1997년) 이후 처음으로 사명을 엔씨(NC)로 바꾼다.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려 확정 절차를 밟는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전날 사명 변경 안건이 포함된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공시했다. 정기 주주총회는 3월 26일 경기 성남시 사옥에서 열린다.
 
사명 변경은 그룹 내 ‘NC’ 브랜드를 일원화하려는 성격이 짙다. 엔씨소프트는 그간 약칭과 로고에서 NC를 사용해 왔고, 공익법인 엔씨문화재단과 자회사 NC AI·NC QA·NC IDS, 해외 법인 NC 아메리카·NC 웨스트·NC 재팬 등 계열사 명칭도 ‘NC’로 통일돼 있다.
 
이번 주총에서는 1주당 1150원 현금배당 승인 안건도 함께 논의된다. 상법 개정 사항을 반영한 정관 변경(회사 운영 규정 수정) 안건도 상정됐다.
 
이사회 구성 안건도 포함됐다. 사외이사로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이은화 RGA코리아 총괄을 재선임하고, 오승훈 인싸이트그룹 대표를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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