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성장에만 몰입"...서울시, '청년 성장 올인 데이' 개최

  • 3월 3일 DDP서 12시간 몰입형 청년 성장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는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는 3월 3일 서울 청년 성장 올인 데이를 개최한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는 3월 3일 '서울 청년 성장 올인 데이'를 개최한다.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 청년 성장 올인(ALL-IN) 데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청년 성장 올인 데이는 청년들이 온종일 성장에만 몰입할 수 있는 대규모 성장 프로그램이다. 시는 ‘온종일 진행되는 청년 성장 패키지’를 콘셉트로, 청년들이 한 공간에서 취업, 창업, 미래 서울 비전을 아우르는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에는 △커리어 부트 캠프, △청년 로컬 창업 포럼, △서울 대학생 리더 오픈테이블 3가지 세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DDP 아트홀 1관에서는 서울 청년의 취업 성공을 위한 '커리어 부트 캠프'가 열린다. 현직자 멘토링, 이력서·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컨설팅, 성장 특강이 펼쳐진다.

현직자 멘토링은 삼성전자, 컬리, 한국전력공사 등 유수의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52명의 현직자 멘토에게 취업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소그룹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의 실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인플루언서 특강’과 ‘전문가 특강’도 열린다. 특강은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주제로 구성했다. 특강 강사로는 크리에이터 ‘허성범’을 비롯해 노션 공식 앰버서더 ‘노슈니’, 취업 전문가 ‘최성욱’ 서강대 취업지원팀장이 나선다.

전문가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컨설팅은 DDP 아트홀 1관 내 컨설팅 존에서 운영(9~18시)되며,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도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안내데스크에 설치된 온라인 대기 시스템을 활용해 등록하면 된다.

이날 오후 1시~5시 DDP 아트홀 2관에서는 서울과 지역의 창업 정책, 청년창업 성공 스토리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청년 로컬 창업 포럼'이 열린다. 지역의 창업 기관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정책을 소개하는 ‘리버스 피칭’을 비롯해, 지역 창업 우수사례 발표, 창업 정책 상담 등 이번 포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각 지역의 창업 기관 담당자가 직접 지역별 창업 정책을 소개하는 리버스 피칭은 이번 포럼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다. 경남, 경북, 대전, 전남, 전북, 제주에서 지역별 특화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러브콜을 보낼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2027년 출범 예정인 ‘로컬청년성장허브’의 필요성과 역할을 미리 선보인다. 서울을 포함한 다른 지역의 창업 정보를 한꺼번에 알아갈 수 있는 상담존도 운영된다. 

오후 2시부터 DDP 컨퍼런스홀에서는 서울 소재 54개 대학 총학생회장 등 미래 서울을 이끌어 갈 대학생 리더들이 앞으로의 서울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서울 대학생 리더 오픈테이블'도 열린다.

아울러 시가 올해 새롭게 운영에 돌입하는 ‘서울 청년 파트너스’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대학생 등 청년 인재로 구성된 ‘서울 청년 파트너스’는 초기 청년이 서울시를 무대로 주요 시정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기획, 홍보 등에 참여하며 포트폴리오가 되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새로운 시정 참여 모델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 성장 올인(ALL-IN) 데이를 통해 서울 청년들이 정책 효능감을 몸소 느끼며 성장에 몰입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청년성장특별시’를 완성하기 위해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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