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래에셋생명, 자사주 93% 소각 소식에 '上'

사진미래에셋 생명
[사진=미래에셋 생명]
미래에셋생명이 대규모 자사주 소각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현재 미래에셋생명은 전거래일 대비 3130원(29.98%) 오른 1만3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미래에셋생명은 보통주와 전환우선주 등 전량인 6296만주를 소각하겠다고 공시했다. 이번 소각 대상 주식 규모는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의 약 93%에 해당한다. 임직원 보상 목적의 자사주 470만주는 제외됐다.
 
자사주 소각 후 미래에셋생명의 총 발행 주식 수는 기존보다 약 31.8% 감소한다. 통상 발행 주식 수가 감소할 경우 주당순이익(EPS)이 증가해 주주가치가 제고되는 효과가 있어 투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생명 측은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가치 희석에 대한 시장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주주친화적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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