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맥스가 대규모 감자 결정 소식에 장중 급락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8분 비트맥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43% 하락한 821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공시된 감자 결정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비트맥스는 전날 보통주 4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사유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다.
감자 대상 보통주는 3145만2828주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감자 전 약 210억원에서 감자 후 52억원으로 감소한다. 발행주식수 역시 기존 보통주 4193만7104주에서 감자 후 1048만4276주로 줄어들 예정이다.
감자는 누적 결손을 정리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이에 기업의 재무상태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