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에 설치된 모니터에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 7개국(G7)의 전략적 비축유 방출도 원유 시장 안정을 보장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폴 호스넬 옥스퍼드에너지연구소 연구원은 “비축유 일부는 송유관을 지나고 있는 석유 등 상업적으로 운용되는 기름일 수 있다”며 “비축유 전부를 방출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은 공급 차질에 대비해 정부와 민간 업체 보유량을 포함해 총 90일치 석유를 비축해야 한다. 문제는 비축유를 보유하는 방식이 국가마다 다르다는 점이다. 영국과 그리스는 정부가 통제하는 비축유가 없어 민간 재고에 의존한다.
역사상 전략적 비축유 방출은 1990~1991년 걸프전쟁,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5차례 있었다. 마티즌 래츠 모건스탠리 글로벌 석유 전략가는 외신에 정부 비축유 방출의 가격 안정 기여 측면에서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IEA는 비축유 방출을 결정하기 전 공급 차질의 규모, 다른 생산지에서의 보충 가능성 등을 평가하며 업계와 협의하고 있다. 긴급 방출은 가격 개입의 수단이 될 수 없다는 점도 명시돼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폴 호스넬 옥스퍼드에너지연구소 연구원은 “비축유 일부는 송유관을 지나고 있는 석유 등 상업적으로 운용되는 기름일 수 있다”며 “비축유 전부를 방출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은 공급 차질에 대비해 정부와 민간 업체 보유량을 포함해 총 90일치 석유를 비축해야 한다. 문제는 비축유를 보유하는 방식이 국가마다 다르다는 점이다. 영국과 그리스는 정부가 통제하는 비축유가 없어 민간 재고에 의존한다.
역사상 전략적 비축유 방출은 1990~1991년 걸프전쟁,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5차례 있었다. 마티즌 래츠 모건스탠리 글로벌 석유 전략가는 외신에 정부 비축유 방출의 가격 안정 기여 측면에서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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