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평일에도 17만 봤다…1200만 관객 돌파

왕과사는남자 사진쇼박스
왕과사는남자 [사진=쇼박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11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17만 14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총 누적관객수는 1205만5448명이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그려내 평단과 관객의 고른 지지를 얻었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호퍼스'(감독 다니엘 총)는 같은 날 1만1605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34만8380명이다.

'호퍼스'는 사람의 의식을 동물 로봇에 담는 '호핑' 기술을 통해 로봇 비버가 된 소녀 '메이블'이 놀라움 가득한 동물 세계에 잠입해 예상치 못한 모험을 펼치는 픽사의 상상력이 가득한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삼악도'(감독 채기준)는 이날 개봉해 1만1185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 1만2000명이다.

영화는 일제강점기 이후 자취를 감춘 사이비 종교를 둘러싼 예언과 비밀이 봉인된 마을에서 목격하게 된 지옥을 그린 작품이다. 채기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조윤서, 곽시양 등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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