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851.9원으로 전날보다 12.2원 하락했다.
경유 가격은 같은 시각 1856.1원으로 16.6원 내렸다. 경유는 여전히 휘발유보다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나, 가격 격차는 크게 줄었다.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지난 10일 최고점을 찍은 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지만,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만큼 당분간 유가 추이를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대부분의 정유사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일인 13일을 기준으로 정산가를 소급 적용할지 여부를 아직 공지하지 않아 주유소 업계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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