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실시간 벚꽃 개화정보 '벚꽃알리미' 서비스 개시

  • 보문관광단지·대릉원 등 주요 명소 CCTV 연계…사진·현장 리포트로 개화 현황 한눈에

경주시가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2026 경주 벚꽃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하며 전국 주요 도시와 경주의 벚꽃 개화 시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사진경주시
경주시가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2026 경주 벚꽃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하며 전국 주요 도시와 경주의 벚꽃 개화 시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사진=경주시]
 
경북 경주시가 봄철 관광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요 벚꽃 명소의 개화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벚꽃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한다.

경주시는 22일 2026년 봄을 맞아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벚꽃 개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벚꽃알리미’를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봄철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제공해 여행 일정 수립과 방문 시기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벚꽃알리미’는 보문관광단지, 대릉원 일원, 황룡원 주변 등 경주를 대표하는 벚꽃 명소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각 지점별 개화 단계는 당일 촬영한 사진과 함께 간단한 현장 리포트 형식으로 제공돼 이용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문화관광 누리집 메인 배너를 통해 주요 지점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CCTV 연계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개화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방문 시점을 보다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벚꽃 뿐 아니라 목련, 유채꽃 등 다양한 봄꽃 정보도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의 비용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개화 시기에 맞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서양숙 경주시 디지털정책과장은 “벚꽃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경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관광정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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