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창립 28주년 맞아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

롯데마트, 26일부터 '메가통큰' 개최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전 점포와 롯데슈퍼, 맥스(MAXX), 제타(ZETTA) 등 전 채널이 참여하는 ‘메가통큰’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마트는 지난 창립 행사보다 신선·가공식품 물량을 2배로 늘렸다. 대표 품목인 한우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전 품목(100g·냉장)을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1등급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를 최대 60% 할인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4개월 전부터 약 2500마리분 물량을 사전에 확보했다.
먹거리 할인도 대폭 확대한다. 큰 치킨 1팩은 행사카드 결제 시 7495원에, 행복생생란 30입은 26일부터 29일까지 2판 구매 시 판당 5990원에 판매한다.
수출 전용 상품인 농심 순라면은 국내 대형마트 가운데 단독으로 선보인다. 인기 스낵과 파이류를 골라 담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2주차 행사도 이어진다. 롯데마트는 다음 달 2일부터 캐나다산 삼겹살·목심을 50% 할인하고, 광어회와 전복 등 수산물 할인 행사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3000개 브랜드 모은 통합몰 ‘더현대 하이’ 출시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Hi)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기존 온라인몰을 통합해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Hi)'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닷컴과 현대식품관 투홈을 합친 신규 플랫폼 더현대 하이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더현대 하이에는 약 3000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현재 현대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운영 중인 2000여개 브랜드에 더해 기존 이커머스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1000여개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이를 통해 백화점 상품 경쟁력과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함께 아우르는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플랫폼 핵심은 ‘큐레이션’이다. 일반적인 온라인몰처럼 할인 행사나 광고, 기획전을 전면에 내세우는 대신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중심에 배치했다. 계절과 공간, 취향에 맞는 상품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패키지’ 형태로 제안하는 방식으로 메인 화면을 구성했다. 소비자가 직접 검색과 비교를 반복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상품과 스토리를 함께 제시해 취향에 맞는 선택을 돕겠다는 설명이다.
플랫폼 내부에는 패션·리빙·식품 등 분야별 전문관도 숍인숍 형태로 마련했다. 여기에 고객의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개인별 맞춤 큐레이션도 강화할 계획이다. 자체 인공지능(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HEYDI)’를 활용해 대화형으로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하이를 단순한 쇼핑몰을 넘어 취향 기반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담고 고객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해 이용자들이 각자의 취향과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식 오픈에 앞서 오는 25일부터 12일간 오픈 베타 서비스도 진행한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더현대 서울을 통해 오프라인 리테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현했듯이 더현대 하이를 통해 디지털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 CLS, 의정부 복지시설에 가전·가구 후원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대표이사가 직원들과 함께 '이삭의집' 운동장 정비 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경기 의정부의 아동복지시설 ‘이삭의집’을 찾아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삭의집은 인근에 보육시설이 부족해 입소가 어려운 원아들까지 함께 생활하는 곳으로, 현재 50여명이 머물고 있다. 원아 수가 많은 만큼 지원 수요도 크지만, 노후 가전과 가구 교체는 제때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CLS는 가전·가구 설치 서비스인 ‘로켓설치’를 통해 냉장고 4대, 교육용 컴퓨터 세트 10대, 서랍장 4개를 지원했다. 지난 18일에는 홍용준 CLS 대표와 임직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희망봉사단이 현장을 찾아 운동장 웅덩이를 메우는 평탄화 작업과 시설 청소도 함께 진행했다.
CLS가 올해 첫 사회공헌 장소로 아동복지시설을 택한 것은 기존 지원 시설인 ‘우리집’ 관계자의 감사 편지가 계기가 됐다. 앞서 CLS는 2024년과 지난해 '우리집'에 학습용 책상과 의자, 식당 가구, 소파 등을 기부하고 도배 봉사도 진행한 바 있다.
CLS관계자는 "앞으로도 CLS는 아동복지시설 뿐만 아니라 양로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콜마, 구다이글로벌과 선케어 협업 성과…1억개 판매 넘겼다

한국콜마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종합기술원에서 구다이글로벌 및 계열사 브랜드 임직원들과 함께 선케어 제품 누적 판매 1억개 돌파와 동반성장을 기념하는 '오버 더 레인보우 오브 구다이'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콜마]
한국콜마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종합기술원에서 구다이글로벌 및 계열사 브랜드 임직원들과 함께 선케어 제품 누적 판매 1억개 돌파를 기념하는 ‘오버 더 레인보우 오브 구다이’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콜마와 구다이글로벌이 지난 5년간 함께 쌓아온 협업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과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 박상용 연우 대표 등이 참석했다. 구다이글로벌에서는 천주혁 대표를 비롯해 조선미녀, 스킨1004, 티르티르, 라운드랩, 하우스브허 등 주요 브랜드 관계자 20여명이 함께했다.
양사 협업 성과는 글로벌 시장에서 확인되고 있다. 지난 2021년 공동 개발한 조선미녀 ‘맑은쌀 선크림’은 미국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선크림 카테고리 1위에 오르며 대표 히트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또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은 2025년 미국 NBC가 선정한 ‘최고의 선크림’에 이름을 올렸고, 스킨1004 선케어 제품군도 해외 시장에서 판매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콜마는 이 같은 성과가 브랜드의 기획력과 자사 ODM 기술력이 결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선케어 1억개 돌파는 한국콜마의 기술과 구다이글로벌의 브랜드 역량이 함께 만들어낸 K뷰티 동반성장의 증거"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글로벌 성공을 함께 설계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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