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창업자 상담 7000건 돌파...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온라인 개소
이번 온라인 센터는 지난해 12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내 설치된 오프라인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에 이어 구축되는 디지털 기반 창업 상담 창구로, 스타트업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고민 상담과 지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4개월간 법률, 세무, 경영,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7600여 건의 애로 사항이 접수됐다. 이 중 93%를 상담 당일 즉시 해결함으로써 예비창업자가 창업기업의 고민을 속도감 있게 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상담 분야는 △창업패키지 등 사업화 지원사업 △정책자금 및 금융 지원 △투자 연계 △창업 절차 및 제도 문의 등이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참여기업 모집
이번 사업은 기초 단계부터 고도화, 그리고 인공지능(AI) 도입까지 스마트공장 전 단계를 중소기업 현장 수요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최근 제조 현장의 AI 기술 도입 요구에 부응해 AI 트랙을 신설하고, 스마트 제조 저변 확대를 위해 '기초' 수준의 스마트공장 지원을 재개한다. 총 154억5000만원 규모로 150여개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를 지원한다.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스마트공장을 통해 중소기업의 AX, DX를 속도감 있게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분쟁 소송보험 보장 확대...상표권 포함 최대 5건까지 지원
'중소기업 기술분쟁 소송보험'은 기술분쟁 발생 시 소송 등에 필요한 변호사 비용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보험료의 상당 부분을 정부가 지원한다. 국내 보험은 보험료의 70~80%, 해외 보험은 80%를 지원하며 보장 한도는 국내 최대 5000만원, 해외 최대 1억원이다.
보장 가능한 기술(지식재산권) 개수를 기존 3건에서 최대 5건까지 확대해 다양한 분쟁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에 필수로 가입해야 했던 소송을 당했을 때 대응하는 방어소송(피소대응)을 선택 가입 방식으로 전환해 기업이 필요한 보장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배창우 상생협력재단 상생기술본부장은 "기술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소송 비용 부담 없이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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