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평택시장 예비후보, 지역 내 '허위 지지 선언' 논란에 유감…"시민 기만하는 구태 정치 종식해야"

  •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보육 현장 실질 정책 과제 논의

사진최원용 평택시장 예비후보
[사진=최원용 평택시장 예비후보]
최원용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7일 최근 지역 정가에서 불거진 특정 후보의 ‘허위 사실 공표’ 논란 및 선거법 위반 고발 사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선거법 준수는 공직 후보자의 최우선 가치이자, 필승의 원칙"임을 재차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모 예비후보의 체육·보육계 지지 선언이 해당 단체들로부터 "공식 입장과 무관하다"는 강력한 반발을 사고, 급기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가 "보육교직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하며 특정 후보 지지는 개인의 견해일 뿐"이라고 공식 선을 그은 점을 언급하며 최 예비후보는 "지지를 호소하기에 앞서 단체의 명예와 법적 절차를 존중하는 것이 공직 후보자의 기본" 이라고 지적했다.

최 예비후보는 "세 결집을 위해 단체 명의를 무단으로 언급하거나 사실을 왜곡하는 행위는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이러한 편법은 결국 시민의 눈을 가리는 행위이며 법과 원칙을 지키는 정직한 후보만이 평택의 미래를 책임질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최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시작 단계부터 ‘공정 선거’를 제1원칙으로 삼아왔다. 그는 이번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논란들을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 더욱 엄격한 준법 정신으로 경선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사진최원용 평택시장 예비후보
[사진=최원용 평택시장 예비후보]
최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선거에 임하며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아 왔다" 며 "누군가는 융통성이라는 이름으로 법의 경계를 넘나들지 모르나, 저는 정도(正道)가 결국 승리로 이어진다는 것을 이번 경선에서 반드시 보여드릴 것" 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오후 6시,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현장의 고충을 직접 듣고 대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하며 정책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은숙 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연합회 측은 이날 행사에 앞서, 최근 불거진 특정 후보 지지 보도와 관련해 "연합회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다시 한번 명확히 했으며 최 예비후보는 이에 공감하며 보육 현장의 실질적인 정책 과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최 예비후보는 현장의 건의를 바탕으로 △민간·가정 어린이집 조리사 인건비 지원 확대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을 통한 보육 사각지대 해소 △영유아 안전을 위한 노후 CCTV 교체 지원 △설치 중심에서 운영 중심으로의 공동주택 어린이집 정책 개선 등을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운영의 형평성과 보육의 질을 높이는 정책 전환이 시급하다" 며  "현장의 진심 어린 목소리를 끝까지 반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평택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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