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 6756가구 청약 마쳐… 이달 전국 분양 3만6986가구 남아

  • 포스코이앤시 '오티에르 반포' 10일 86가구 규모

  • 롯데건설 '이촌 르엘' 88가구 대상 10일 1순위

  • 서울 외 지역서도 신규공급… 4월 분양 활발

 
 
이달 들어 전국 분양 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달 초까지 청약을 받은 물량은 6756가구이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4876가구로 집계됐다.
 
9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월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총 4만3742가구로 집계됐다. 일반분양은 3만1206가구다. 현재까지 청약을 마친 물량을 제외하면 앞으로 공급을 앞둔 물량은 3만6986가구이며 일반분양은 2만6332가구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아크로 드 서초’가 높은 경쟁률로 청약 열기를 이끌었다.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30가구 모집에 3만2973건이 접수되며 평균 1099대 1을 기록했다. 인천에서는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AA36BL)’이 특별공급을 제외한 204가구 모집에 6377건이 몰리며 평균 31.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방 청약시장도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성적이 나쁘지 않았다. 대구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1가구 모집에 2131건이 접수돼 평균 101.47대 1을 기록했다. ‘창원자이 더 스카이’ 역시 특별공급을 제외한 295가구 모집에 2277건이 청약하며 평균 7.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달 남은 분양 일정 가운데서는 서울 주요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포스코이앤씨의 ‘오티에르 반포’는 86가구 규모로 4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한 뒤 13일 해당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롯데건설의 ‘이촌 르엘’도 일반분양 88가구를 대상으로 10일 해당지역 1순위 청약을 받고 13일 기타지역 청약에 들어간다. 동작구에서는 ‘라클라체자이드파인’ 369가구가 4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서울에서는 이들 외에도 노량진8구역 재개발 ‘아크로리버스카이’가 987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며 일반분양은 289가구다. 흑석11구역 재개발 단지인 ‘써밋 더힐’은 151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분양은 422가구다. 장위10구역 재개발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1931가구 가운데 103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계획돼 있다.
 
경기와 인천에서도 신규 공급이 이어진다. 경기 김포에서는 BS한양의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639가구가 14일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는 한토건설이 ‘동탄 그웬(GWEN) 160’을 4월 분양할 예정이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는 BS한양과 제일건설이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2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1단지는 670가구 규모이며 2단지는 456가구 규모다. 롯데건설은 경기 광주시에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1077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인천 남동구에서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 49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방에서는 충남 천안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 1460가구가 13일 특별공급과 1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서구에 ‘더샵 관저아르테’ 951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며 GS건설은 유성구에서 ‘도안자이 센텀리체’ 2293가구를 공급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1780가구다.
 
한편 창원에서는 KR산업이 계룡그룹 주거 브랜드 ‘엘리프’를 앞세워 ‘엘리프 창원’ 349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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