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2026년 1분기 말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가운데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상품의 최근 1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사업자 비교 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 DC형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의 최근 1년 운용수익률은 25.17%로 집계됐다. 원리금보장형 상품도 1년 수익률 3.55%를 기록했다. 이는 상위 10개 사업자 중 최고 수준이다.
같은 기간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익률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삼성생명의 IRP 원리금비보장형 1년 수익률은 23.28%로 2위, 원리금보장형은 4.19%로 1위를 기록했다.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 원리금보장형 상품의 1년 수익률도 3.51%로 직전 분기(3.62%)에 이어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최근 퇴직연금 시장은 예금 중심의 원리금보장형 운용에서 벗어나 ETF, TDF, 주식·채권형 펀드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원리금비보장형 상품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다. 실질 수익률을 중시하는 흐름이 강해지면서 DC와 IRP 적립금 비중도 꾸준히 커지고 있다.
삼성생명은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DB와 DC·IRP 등 제도별 특성에 맞는 운용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DC·IRP는 가입자가 직접 선택하고 운용하는 만큼 장기 관점의 자산배분과 리스크 관리가 은퇴자산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성향과 은퇴 목표에 적합한 맞춤형 운용 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으로 은퇴자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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