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과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을 비롯해 도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장애인과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의 날은 1981년 UN이 ‘세계 장애인의 해’를 선포하며 시작됐으며, 우리나라는 1989년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과 기념식, 부대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졌으며, 본 행사에서는 장애인인권헌장 낭독과 유공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장애인 당사자와 후원자 등 21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행사장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의료기관, 공공기관 등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장애인 정책과 지원 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경북도는 장애인의 날을 포함한 1주일을 ‘장애인주간’으로 운영하며, 도내 22개 시·군에서 걷기대회, 재활증진대회,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기념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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