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제2선거구(삼향·청계·망운·운남) 기초의원에 출마한 정옥헌 예비후보가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3시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행사장은 내부는 물론 주변까지 인파가 몰리며 지역 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일부 참석자들은 행사장 밖까지 자리를 메우는 등 현장 열기가 이어졌다.
정옥헌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역의 정체된 문제를 풀고 군민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라는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공직 경험과 행정 실무를 바탕으로 현장을 이해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36년간 경찰로 재직한 이력과 행정사 활동 경험을 언급하며 “법과 행정을 이해하는 기반 위에서 예산 집행과 정책 추진 과정을 점검하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서 체감되는 문제를 중심으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지방의회의 본질적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정 예비후보는 지역별 현안에 대해서도 방향을 제시했다. 삼향읍은 주거 환경 개선과 주차 문제 해소, 청계면은 대학가 상권 활성화와 승달산 자원 활용, 망운·운남 지역은 군공항 이전과 관련한 토지 보상 및 생활 피해 대응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고령층 생활 여건과 관련해 “지역 내 기초 생활 인프라 확충 논의가 이어져야 한다”며 공용시설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교통·정주 여건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도 언급했다.
정 예비후보는 “군의원은 주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이 핵심”이라며 “현장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은 지역 주민들과의 인사와 향후 일정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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