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6500선을 다시 회복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미-이란 협상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파월 의장 발언 등을 주시하며 6600선 진입을 타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0.55포인트(1.09%) 오른 6546.18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68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1억원, 256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시간 코스피 주요 종목은 반도체 관련주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 SK스퀘어(5.66%), SK하이닉스(3.93%), 삼성전자우(2.02%), HD현대중공업(1.64%), 현대차(0.97%), 두산에너빌리티(0.94%), 삼성전자(0.23%),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4%)는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1.56%), 삼성바이오로직스(-0.46%)는 하락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3포인트(0.83%) 오른 1213.87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에서 개인은 1393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66억원, 120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주요 종목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6.21%), 에이비엘바이오(4.58%), HLB(3.16%), 삼천당제약(2.79%), 알테오젠(2.03%), 리가켐바이오(1.50%)는 상승했고 에코프로(0%), 코오롱티슈진(0%)은 보합, 에코프로비엠(-0.24%), 리노공업(-11.33%)은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코스피는 대내외 주요 이벤트를 소화하며 6600선 진입을 시도할 전망”이라며.“미-이란 휴전 협상 진행 상황과 4월 FOMC 이후 제롬 파월 의장 기자회견이 글로벌 증시 방향성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변수들을 반영한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밴드는 6380~6680pt”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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