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증차·공도IC 신설 등 획기적인 교통 편의 대책·30만 평 규모 명품 주거단지 조성·공도고등학교 신설·AI 키즈케어센터 조성"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공도읍을 안성 서부권 핵심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교통, 주거, 교육, 돌봄, 체육, 녹지, 행정서비스를 아우르는 생활권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공도읍이 안성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생활권인 만큼, 민선 9기에는 기존 추진 사업에 더해 도시개발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체계적으로 병행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공도읍을 단순한 주거 배후지가 아니라 서부권의 중심 생활도시로 키우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교육·돌봄·여가 기반을 함께 갖추겠다는 방향이다.
김 후보는 "공도읍은 더 이상 단순한 주거 배후지가 아니라 안성 서부권의 중심 생활도시로 성장해야 한다"며 "민선 9기에는 계획적 도시개발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핵심 공약에는 30만 평 규모 명품 주거단지 조성, 공도IC 신설 추진,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증차, 안성IC 정체 구간과 지방도 302호선 확장, 공도고등학교 신설, 서안성 스포츠파크 조기 준공, AI 키즈케어센터 조성, 승두천 수변공원과 도시바람길 숲 조성 등이 포함됐다.
30만 평 규모 명품 주거단지 조성은 공도읍의 장기 성장 구조를 바꾸는 핵심 사업으로 제시됐다. 김 후보는 해당 사업을 단순한 공동주택 공급이 아니라 주거와 교육, 공원·녹지, 교통, 생활편의를 함께 연결하는 미래형 생활권 조성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공도IC 신설과 안성IC 주변 교통체계 개선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공도읍은 수도권과 평택 생활권을 오가는 차량 흐름이 많고 출퇴근 시간대 정체가 반복되는 지역인 만큼, 고속도로 접근성과 간선도로 처리 능력을 함께 높여야 한다는 판단이다. 지방도 302호선 4차로 확장과 광역버스 증차도 함께 추진해 자가용과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동시에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공도고등학교 신설을 통해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부담을 낮추고, 빠르게 증가하는 공도읍 교육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이 담겼다. 공도읍에는 초중 통합학교와 복합시설 건립이 추진돼 온 만큼, 고등학교 신설까지 이어지면 지역 안에서 초·중·고 교육 흐름을 갖추는 기반이 될 수 있다.
돌봄 분야에서는 AI 키즈케어센터 조성이 핵심 사업으로 제시됐다. 김 후보는 인공지능 기반 성장발달 분석, 정서·심리 지원, 부모 상담 기능 등을 갖춘 미래형 돌봄 인프라를 조성해 젊은 세대가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공도읍의 인구 증가와 젊은 가구 유입에 맞춰 돌봄 수요를 생활권 안에서 해결하려는 정책으로 연결된다.
생활환경 개선 사업으로는 서안성 스포츠파크 조기 준공, 승두천 수변공원 조성, 도시바람길 숲 조성, 안성IC 인근 수직정원 설치 등이 제시됐다. 체육시설과 녹지, 수변공간을 함께 확충해 주거지 중심의 생활권을 휴식과 운동, 여가가 가능한 복합 생활권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행정서비스 분야에서는 공도읍의 빠른 인구 증가와 행정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조직 격상도 추진된다. 김 후보는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고 생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체계 개선을 병행하겠다는 내용이다.
공도읍 장기 발전과 관련해서는 유천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해제 추진과 미래성장 거점 육성 마스터플랜 수립이 함께 제시됐다. 김 후보는 규제 해소가 곧바로 무분별한 개발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거, 교통, 교육, 녹지, 상업 기능을 종합적으로 담은 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후보는 "공도읍의 성장은 이미 시작됐다"며 "교통은 더 편리하게, 교육과 돌봄은 더 든든하게, 생활환경은 더 쾌적하게 만들어 공도읍을 서부권 중심도시로 확실히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약은 공도읍을 안성 서부권 성장의 중심축으로 놓고, 개별 사업을 나열하는 방식보다 생활권 전체를 재편하는 종합계획에 가깝다. 교통망 확충은 출퇴근 부담을 줄이는 기반이 되고, 교육·돌봄 인프라는 젊은 가구의 정착 여건을 높이며 체육·녹지 공간은 주거지의 생활 만족도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캠프 관계자는 "공도읍은 안성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인 만큼 교통과 교육, 돌봄, 체육·녹지, 행정서비스까지 함께 갖춘 자족형 생활권으로 전환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생활 인프라 확충과 계획적 도시개발을 병행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도읍에서는 초중 통합학교 및 복합시설 건립, 공도시민청 건립, 학생통합 순환버스 운행,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공도진사도로 개설 등이 추진돼 왔으며 김 후보는 민선 9기에서 이 같은 기존 사업의 토대 위에 공도읍을 서부권 중심 생활도시로 키우는 중추적 사업을 단계적으로 완성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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