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서울소방·관련 협회와 전기 이륜차 화재 예방 간담회 개최

  • 올해부터 전기 이륜차도 '전기차 특별안전점검' 대상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지난 21일 경기 광명에서 서울소방본부 전기 이륜자동차 관련 협회·제작자와 합동으로 ‘전기 이륜차 화재 예방 제작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TS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지난 21일 경기 광명에서 서울소방본부, 전기 이륜자동차 관련 협회·제작자와 합동으로 ‘전기 이륜차 화재 예방 제작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TS]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지난 21일 서울소방본부, 전기 이륜자동차 관련 협회·제작자와 함께 ‘전기 이륜차 화재 예방 제작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기 이륜차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이륜차 누적 사용신고 대수는 총 226만 대이며 이 중 전기 이륜차는 약 7만600대(3.4%)이다. 아직까지 보급률이 높지 않지만 최근 공동주택에서 전기 이륜차 화재로 심각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선제적인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TS는 자동차안전연구원와 함께 제작자의 법적 의무사항을 소개하고 실제 화재 사례와 예방 기술을 공유했다.

올해부터 '전기차 특별안전점검' 대상에 전기 이륜차가 포함된다.  전기차 특별안전점검은 국토부의 권고에 따라 전기차 화재에 따른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선제적인 화재 예방을 위해 2023년부터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TS는 지난해 국토부 및 국내·외 14개 전기차 제작자와 함께 88개 차종 약 72만7000대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벌인 바 있다.

이 점검을 통해 약 2만5000대의 고전압배터리와 전기 계통 이상 징후를 발견해 조치하고, 26만여 대에 대해서는 배터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전기 이륜차 화재 사고는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인 예방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올해부터 전기 이륜차로 확대되는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전기차 운행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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