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농수산물 출자와 중도매인 사이에서 발생하는 출하대금 정산 과정을 전산으로 처리하는 금융 인프라다. 전산화를 통해 정산 절차의 신속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출하대금을 안정적으로 지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서울 가락도매시장과 강서도매시장에 이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바 있다. 이번 대구도매시장 적용을 계기로 전국 주요 농수산물 도매시장으로 금융 서비스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출하자 보호와 공정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에 이바지하는 시스템”이라며 “전국 도매시장으로 확대 적용해 농어업인과 유통 종사자 편의성을 높이고 농수산물 유통시장 디지털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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