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험 규정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채 시험장에 늦게 도착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어 "규정에 따라 원칙대로 응대해 주신 시험 주관 관계자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해진 규정을 지키며 같은 시험을 준비한 수험생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당시 아쉬운 마음에 감정적으로 글을 올렸고 이후 스스로도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판단해 글을 삭제했다. 많은 분들의 지적과 의견을 통해 제 부족함을 돌아보게 됐다. 앞으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했다.
안선영은 "주차장을 찾지 못해 일방통행 길을 여러 바퀴 돌고 겨우 도착했는데 8시 50분이 지났다고 시험을 볼 수 없다고 하더라"며 "시험료가 30만 원인데 사람이 안 왔는데 안 되냐고 물으니 '그러니까 일찍 일찍 다녀야죠'라고 하시더라. 너무 맞는 말이지만 제가 오늘 시험 때문에 종일 스케줄을 힘들게 다 빼고 왔는데. 최소한 주차장 안내 정보라도 좀 넣어주시던가"라며 시험 주관 기관 계정을 태그하며 불만을 제기했다.
안선영이 응시하려 했던 시험은 국제 공인 영어 시험 IELTS(아이엘츠)로 오전 시험 응시자는 8시 50분 이후 입실이 불가능하다.
한편,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안선영은 2013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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