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수도권 최대 관광 홍보 행사인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충남의 대표 관광지와 지역 축제를 선보이며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내년 개최 예정인 국제행사와 체험형 이벤트를 앞세운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으로 수도권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충남도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충남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300여 개 기관·업체가 참가해 500여 개 홍보관을 운영했다.
충남도는 천안·계룡·금산·서천·청양·태안 등 6개 시·군과 공동 홍보관을 마련해 대표 관광지와 지역 축제,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쳤다.
특히 내년 개최 예정인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섬비엔날레를 집중 홍보하고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해 충남 관광의 경쟁력을 알렸다.
홍보관에서는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충남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주제로 한 참여형 이벤트를 열어 참가자들에게 지역 특산품과 충남 관광 캐릭터 '워디·가디' 홍보 물품을 증정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충남관광 공식 유튜브 구독과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박람회 이후에도 잠재 관광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홍보 기반을 마련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충남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축제의 매력을 전국 관광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충남이 언제나 찾고 싶은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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