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전 충남도 인구전략국장이 제16대 논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김 부시장은 7일 "민선9기 주요 현안과 핵심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백성현 시장을 성실히 보좌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김 부시장은 30여 년간 예산과 재정, 복지, 경제, 인구정책 등 행정 전반을 두루 경험한 정책형 행정가다.
2015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파견 근무하며 행정 경험을 쌓았고, 이후 충남도 예산담당관실에서 보조금 관리와 재정지원 업무를 담당하며 예산·재정 분야의 전문성을 키웠다.
이어 사회복지과장, 경제정책과장, 여성가족정책관을 역임했으며, 2024년 10월부터는 충남도 인구전략국장을 맡아 저출생 대응과 인구정책, 지방소멸 대응 전략 등 주요 정책을 총괄했다.
예산과 재정은 물론 복지와 지역경제, 인구정책까지 폭넓은 행정 경험을 갖춘 김 부시장은 기획력과 업무 추진력을 겸비한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조직 내 신망도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종수 부시장은 공식 취임식을 생략하고 이날 논산시청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접견한 뒤 곧바로 시정 업무를 시작한다.
또 오는 9일부터는 읍·면·동과 관내 유관기관·단체 11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안정적인 시정 운영 기반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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