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지역위, 김찬래 청년위원장 임명…청년 조직 강화 본격화

  • 전예현 지역위원장 체제 첫 핵심 인선…청년정책·문화정책 경험 갖춘 김찬래 위원장 "지역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 발굴에 최선"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회가 지난 7월 18일 김찬래 신임 청년위원장사진 오른쪽을 공식 임명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회가 지난 7월 18일 김찬래 신임 청년위원장(사진 오른쪽)을 공식 임명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회가 청년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며 지역 정치의 세대교체와 청년 참여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청년 정책과 문화 정책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김찬래 씨를 신임 청년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하면서 청년 중심의 정책 발굴과 조직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회(위원장 전예현)는 지난 7월 18일 김찬래 신임 청년위원장을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전예현 지역위원장 체제 출범 이후 추진되고 있는 조직 개편의 핵심 인선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지역위원회는 청년 조직의 역할을 강화하고 미래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조직 재정비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청년위원장 임명을 계기로 지역 청년 정치 활성화에도 힘을 실을 방침이다.
 
전예현 지역위원장은 대통령직속 기본사회위원회 위원과 제22대 대통령선거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 특별보좌역을 역임하는 등 중앙과 지역을 잇는 다양한 정책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조직 개편 역시 지역위원회의 정책 역량과 조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김찬래 청년위원장은 청년 정책과 문화 정책 분야에서 활동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그는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강원특별자치도 최연소 지방의원 후보로 출마해 지역 정치권의 주목을 받았다.
 
젊은 세대의 정치 참여 확대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며 청년 정치인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에도 꾸준히 청년과 문화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출마를 권유받았지만 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당의 승리를 위한 지원 활동에 집중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특보단 문화특보와 강원특별정책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후보들의 선거 지원과 정책 자문에 참여했다.
 
지방선거 이후에는 민선 9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정책 수립 과정에도 힘을 보탰다.
 
김 위원장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도 문화 정책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이재명 후보 직속 K~문화강국위원회 산하 K~미래혁신문화동행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함께 활동했다.
 
이 과정에서 국가무형유산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인 문재숙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국가무형유산 판소리고법 명인인 조정래 영화감독, 참여정부 국가정보원 제2차장을 지낸 이상업 전 차장,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이수자인 김선란 명창 등 다양한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협력하며 문화 정책과 선거 전략을 지원했다.
 
청년 정책 분야에서도 활동 폭이 넓다.
 
교육부 2030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청년 교육 정책에 참여했고,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지방시대 청년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했다.
 
또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사회문화분야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지역 발전과 청년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했다.
 
현재는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과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 의정자문위원을 맡아 청년과 문화 분야 정책 자문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위원회는 이러한 경험이 지역 청년 조직 운영과 정책 개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래 청년위원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소외되기 쉬운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고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예현 지역위원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역위원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이 정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며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회는 앞으로 청년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정책 제안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청년 간담회와 정책 토론회,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지역 정책과 당 운영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청년 일자리와 주거, 문화, 교육, 창업 등 지역 청년들의 삶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중앙당과 지방정부를 연결하는 정책 플랫폼 역할도 강화할 예정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청년 세대의 정치 참여가 확대되고 미래 세대의 목소리가 지역 정책에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이 지속되는 지역 현실 속에서 청년 조직의 활성화는 지역사회 지속가능성과 정치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과제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회는 앞으로도 청년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 활동과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회는 청년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 정책 발굴과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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