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용산 대통령실에 김건희 여사를 위한 집무 공간이 존재했다는 진술 및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여사 변호인단은 "사실 왜곡에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당시 대통령 경호처 관계자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영부인을 위한 집무실을 설치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경호처 관계자는 특검 조사에서 김 여사의 집무 공간은 용산 대통령실 한 층의 절반에 달하는 크기였고, 유리창 등 방탄시설을 갖추는 데 10억원의 예산이 쓰였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특검팀은 김 여사 집무실 설치 시점이 윤석열 정권 초기였던 점도 추가로 확인했다.
이에 김 여사 변호인단은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정권 초기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김 여사를 위한 집무 공간이 존재했다는 내용의 기사는 오보"라고 주장했다.
이어 "과거 청와대에는 영부인을 위한 집무실이 존재했으나 윤석열 정부 초기에는 영부인을 위한 집무 공간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024년 하반기 2부속실 설치를 발표하면서 대통령실 빈 공간에 제2부속실과 영부인 집무실을 소규모로 설치한 사실은 있다"면서도 "이런 사실 관계는 이미 특검도 파악하고 있을 것으로 사료되므로 특검의 허위 보도 양산 및 사실 왜곡에 유감을 표하고 이와 같은 행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1년 대선 후보였던 시절 대통령 배우자의 의전 업무를 담당하는 제2부속실을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여사 역시 같은 해 12월 허위 경력 의혹 등에 대해 사과하면서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발언 한 바 있다.
하지만 해외 순방을 가는 대통령 1호기에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인연이 있었던 민간인이 탑승하거나, 김 여사의 대외 일정 수행 및 보좌 과정에서 과거 김 여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 출신 직원들이 대통령실에 채용되어 보좌 업무 및 관저팀 등으로 합류하는 등 제2부속실이 폐지된 뒤에 윤 전 대통령 부부는 크고 작은 논란을 매번 일으켰다.
경호처 관계자는 특검 조사에서 김 여사의 집무 공간은 용산 대통령실 한 층의 절반에 달하는 크기였고, 유리창 등 방탄시설을 갖추는 데 10억원의 예산이 쓰였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특검팀은 김 여사 집무실 설치 시점이 윤석열 정권 초기였던 점도 추가로 확인했다.
이에 김 여사 변호인단은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정권 초기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김 여사를 위한 집무 공간이 존재했다는 내용의 기사는 오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24년 하반기 2부속실 설치를 발표하면서 대통령실 빈 공간에 제2부속실과 영부인 집무실을 소규모로 설치한 사실은 있다"면서도 "이런 사실 관계는 이미 특검도 파악하고 있을 것으로 사료되므로 특검의 허위 보도 양산 및 사실 왜곡에 유감을 표하고 이와 같은 행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1년 대선 후보였던 시절 대통령 배우자의 의전 업무를 담당하는 제2부속실을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여사 역시 같은 해 12월 허위 경력 의혹 등에 대해 사과하면서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발언 한 바 있다.
하지만 해외 순방을 가는 대통령 1호기에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인연이 있었던 민간인이 탑승하거나, 김 여사의 대외 일정 수행 및 보좌 과정에서 과거 김 여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 출신 직원들이 대통령실에 채용되어 보좌 업무 및 관저팀 등으로 합류하는 등 제2부속실이 폐지된 뒤에 윤 전 대통령 부부는 크고 작은 논란을 매번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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