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 [사진=기획예산처]
정부가 제4차 계획기간 배출권거래제 시행을 앞두고 최근 배출권 가격 상승에 따른 시장 변동성 점검에 나섰다.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은 5일 '배출권 할당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를 열고 제4차 계획기간(2026~2030년) 배출권거래제 시행을 앞둔 시장 여건과 주요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배출권 가격 상승세를 비롯한 시장 및 거래 동향을 공유하고, 제4차 계획기간 이행 과정에서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대내외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향후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거래시장 안정화와 유동성 제고 방안 등 다양한 대응책도 함께 검토했다.
기획처 관계자는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제4차 계획기간 동안 배출권거래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문가와 시장 참여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거래 유동성 확대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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