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하영, 증조부 친일 의혹에도 '이엿사' 홍보…"장태하"

이런 엿같은 사랑 정해인 하영 사진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 정해인, 하영 [사진=넷플릭스]
배우 정해인이 '이런 엿같은 사랑' 홍보에 나섰다.

10일 정해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태하"라는 글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을 태그했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엘리트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칭 은새의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가 작은 시골 '엿마을'에서 펼치는 아슬아슬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해인 상대역 하영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증조할아버지는 양의학을 일본에서 배워오시고 한국에서 개원하신 첫 의사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자막으로 '고종 황제도 치료'라고 그의 증조부를 소개했다.

하영은 "할아버지도 이어서 (의사를) 하셨고, 아버지, 언니도 의사"라고 4대째 의사 집안인 사실도 공개했다.

방송 후 하영의 증조부가 일제강점기에 의사로 활동한 안상호로 알려지면서 그의 행적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제기됐고 하영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증조부가 (의사) 안상호가 맞다"면서도 "의혹과 관련해 온라인상에 알려진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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