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올해 2분기 순이익이 18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도 3196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75% 늘어나 반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2분기 총수익은 3682억원으로 27% 증가했다.
특히 비이자수익이 2571억원으로 59% 늘며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자본시장 호조에 따라 외환·파생상품·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2분기 말 기준 BIS 자기자본비율은 28.24%, 보통주 자본비율은 27.37%로 각각 집계됐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도 외환, 자본시장, 증권서비스 등 핵심 사업영역에서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을 기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