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추석 맞아 '경북세일페스타'…지역 제품 최대 30% 할인

  • 네이버·우체국쇼핑 등 7개 온라인몰 참여…도내 500여 기업 제품 판매

  • 8월 30일까지 진행…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 확대 및 소비 촉진

경북세일페스타 추석 기획전 포스터 사진경상북도
경북세일페스타 추석 기획전 포스터. [사진=경상북도]
 
경북도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한 온라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경북도는 오는 30일까지 ‘정을 듬뿍 나누는 경북세일페스타’를 열고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500여 개 사의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의 판매를 촉진하고 소비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네이버, 우체국쇼핑, 롯데온, 지마켓, 오아시스마켓, 현대이지웰, 공영쇼핑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 7곳과 협업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참여 기업들은 각 온라인몰의 ‘경북세일페스타’ 전용관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제조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소비자는 전용관에서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경북도는 지역 제품의 소비 촉진을 위해 올해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기획전’ 예산을 지난해 7억원에서 12억원으로 확대했다.
 
또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행사를 연 4회로 확대해 설과 가정의 달, 추석, 연말 등 주요 소비 시즌에 지역 기업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500여 개 사가 참여해 식품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소비자는 포털사이트에서 ‘경북세일페스타’를 검색하거나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각 온라인몰의 기획전으로 접속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경곤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과 선물 준비로 가계 부담이 큰 시기에 이번 경북세일페스타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북의 정성과 풍성함이 담긴 우수한 명절 선물을 알뜰하게 장만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도 힘을 보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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