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함께 지킨 자유, 평화도시 인천’을 주제로 인천시와 대한민국 해병대사령부가 공동 추진하며 프로그램을 ‘기억과 감사’, ‘역사와 미래’, ‘교류와 공감’ 등 세 분야로 나눠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오늘의 자유와 평화, 미래세대 교육으로 연결한다.
추모행사는 9월 11일 월미공원 원주민 희생자 위령비 헌화를 시작으로 14일 영흥도 해군전적비에서 X-RAY 작전 특수임무 전사자 14위를 기리는 추모식으로 이어지며 15일에는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와 참전용사 추모를 진행해 작전 과정의 군인과 민간인 희생을 함께 돌아본다.
핵심 기념식은 15일 오전 10시 30분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참전용사와 주요 내빈,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참전용사와 참전국기 입장·회고사에 이어 작전에 참여한 이들의 용기와 희생을 다룬 약 30분 규모의 뮤지컬을 선보이고 기념식 직후에는 참전용사를 위한 감사행사를 진행한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상륙작전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낸 역사이자 수많은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이 담긴 인천의 소중한 역사"라며 "그날의 용기를 기억하고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는 기념주간 시작일인 9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작전의 역사와 의미를 다루는 특별전시가 이어지며 인천시는 행사별 안전관리와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방문이 집중되는 기념식과 문화·체험행사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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