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16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 포용금융·기후변화 대응 등 ESG 성과 담아

사진교보생명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 포용성 개선 노력 등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6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는 △금융소비자 보호 △금융 포용성 및 접근성 개선 △개인정보 보호 △기후변화 대응 등 교보생명이 지난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의 주요 활동과 성과가 담겼다.

교보생명은 상품 개발부터 판매, 사후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소비자 권익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비자보호지원과 내부통제, 민원 처리 등 관련 조직을 기능별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높였다.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도 확대했다. 고객센터 내 디지털 고객창구와 야간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추진했다. 사회복지사 복지 지원과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에도 나섰다.

이번 보고서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에도 초점을 맞췄다. 고객과 재무설계사, 임직원, 투자자, 계열사 및 협력업체, 정부와 지역사회 등 주요 이해관계자별 약속과 원칙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모든 이해관계자의 균형발전 추구라는 지속가능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을 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2011년 국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매년 ESG 전 영역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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