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내 주거비 부담이 커지자 경기나 인천으로 수요가 확산하는 추세다. 지난 8월 27일 한국부동산원 발표에 따르면 8월 네 번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0.29% 올랐다. 강남이나 서초 아파트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외곽에선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추세다.
이러한 가격 상승에 올해 1~7월 7개월간 경기·인천에서 서울 거주자가 매입한 아파트는 총 1만9902건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1% 늘어난 수치로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1.9%에서 14.7%까지 확대됐다.
금리 인상도 이러한 흐름에 영향을 끼쳤다. 기준금리가 연 3.0%까지 오르자 대출을 활용하는 실수요자들은 분양가격뿐만 아니라 향후 이자 비용까지 함께 계산해야 하는 처지다. 같은 입지의 상품일지라도 가격이 높아질수록 초기 자기자금과 금융비용이 모두 늘어나는 셈이다.
이 같은 시장 분위기 속에서 두산건설의 후속 공급 단지인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역세권 입지와 2000가구 넘는 대단지 상품성을 갖췄기 때문이다.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은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일원에 지하 8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1728가구와 오피스텔 280실을 합쳐 총 2008가구에 달한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서해선이 교차하는 소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1호선을 이용하면 구로·신도림·영등포·용산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서해선을 통해 김포공항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도 이동 가능하다. 서해선 한 정거장 거리인 부천종합운동장역에는 GTX-B 노선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주택가격이 높아지고 금리가 상승하면서 실수요자들이 주택을 선택할 때 서울 접근성과 실제 거주 편의성, 자금 부담이 가능한 가격대를 함께 살피는 경향이 더 뚜렷해질 것”이라며 “경기권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면서 실거주 여건을 갖추고 합리적인 자금계획을 세울 수 있는 가격대 신규 아파트가 더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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