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20년 골프대회 새단장…'골든라이프 챔피언십' 개막

  • 총상금 15억원·국내 정상급 120명 출전

사진KB금융
[사진=KB금융]

KB금융그룹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2026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총상금은 15억원, 우승상금은 2억7000만원이다.

2006년 창설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올해부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으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발한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 120명이 출전한다.

KB금융은 대회장에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KB골든라이프 빌리지’를 운영한다. 은퇴 준비부터 은퇴 이후 생활까지 아우르는 시니어 토탈 케어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키즈워터존’도 마련한다. 드론과 비눗방울 체험, 물총 놀이 등을 운영하고 휴식 공간도 조성한다.

상생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5번 홀 ‘KB스타뱅킹 존’에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200만원을 적립해 최대 1억원의 자립준비청년 지원금을 조성한다. 17번 홀에서는 공이 안착할 때마다 이천 쌀 20kg을 적립해 총 3000kg을 다문화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대회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면서 선수와 갤러리 모두가 함께 즐기는 대회로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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