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안 좋은 일이 있어서 퇴근길에 술을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월 4주 차인 24일 제334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222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동행복권 당첨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서 222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는 "회사에서 안 좋은 일이 있어서 퇴근길에 술을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설렁탕집으로 가는 길에 복권판매점이 보였고, 평소처럼 로또복권과 연금복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어 며칠 후, 자주 가는 복권판매점에 방문해서 연금복권 당첨번호를 확인했는데 끝자리 번호만 일치한 걸 보고 7등에 당첨이 됐다고 생각했다. 판매점주에게 복권으로 교환을 요청했는데, 깜짝 놀란 목소리로 1등에 당첨됐다고 알려줬다. 다시 확인해 보니 1, 2등 동시에 당첨된 것이었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 기쁜 마음에 가족에게 당첨 사실을 알렸다"고 회상했다.
그는 "남들과 마찬가지로 막연하게 언젠가 당첨될 거로 생각했는데, 큰 행운이 저에게 찾아와서 감사한 마음이다. 처음에는 당첨금을 일시불로 못 받는 거에 대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노후를 생각해 보니 연금식으로 받는 게 더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서울특별시 은평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입했다는 주인공은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을 묻는 말에 "꿈을 꾸지 않았다"고 답했다.
"평소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냐"는 질문에는 "주로 로또복권과 연금복권을 구매한다"고 밝혔다.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서는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334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는 오늘(24일) 오후 7시 5분 이후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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