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회 국방위원장인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북한이 방어 목적으로 지뢰를 매설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다만 북한의 지뢰 매설 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우리 군이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진 의원은 30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2015년 목함지뢰 폭발 당시에는 방어용 무기인 지뢰를 공격 무기로 활용하고 사용했다"며 "이번 지뢰는 그것과 양상이 조금 다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의원은 "(목함지뢰 폭발 때는) 북한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와서 우리 군이 출입하는 통문에 지뢰를 심었다"며 "비무장지대를 출입하면서 수색하는 우리 장병들을 노리고 공격 무기로 활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폭발한 지뢰와 관련해 "북한의 '국경선 요새화 작업'이 2024년 4월부터 진행됐는데 그 작업의 일환으로 매설된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진 의원은 이번 사고가 북한이 우리 군의 북진을 우려해 방어용으로 지뢰를 매설했을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그럴 수 있다"면서도 "아직은 단정하기 어렵다. 더 조사해 봐야 알 수 있는 문제"라고 답했다.
다만 그는 북한의 지뢰 매설 자체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이 군사분계선 남측 지역에 지뢰를 매설했다는 사실은 확인된 것"이라며 "정전협정 위반, 넓게 보면 군사적인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단호한 대응 조치가 필요하다"며 "강도와 수위, 방법은 다를 수 있다. 더 조사해서 북한의 고의성과 표적성이 입증되면 대응 수위를 더 높여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진 의원은 30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2015년 목함지뢰 폭발 당시에는 방어용 무기인 지뢰를 공격 무기로 활용하고 사용했다"며 "이번 지뢰는 그것과 양상이 조금 다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의원은 "(목함지뢰 폭발 때는) 북한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와서 우리 군이 출입하는 통문에 지뢰를 심었다"며 "비무장지대를 출입하면서 수색하는 우리 장병들을 노리고 공격 무기로 활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폭발한 지뢰와 관련해 "북한의 '국경선 요새화 작업'이 2024년 4월부터 진행됐는데 그 작업의 일환으로 매설된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다만 그는 북한의 지뢰 매설 자체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이 군사분계선 남측 지역에 지뢰를 매설했다는 사실은 확인된 것"이라며 "정전협정 위반, 넓게 보면 군사적인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단호한 대응 조치가 필요하다"며 "강도와 수위, 방법은 다를 수 있다. 더 조사해서 북한의 고의성과 표적성이 입증되면 대응 수위를 더 높여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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