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월출동에 2년 후 의료특화단지 착공

  • 광주특별시 그린벨트 해제 첨단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유치...'핫플' 전망

 
의료특화단지가 들어설 광주 북구 월출동 일대 사진광주특별시
의료특화단지가 들어설 광주 북구 월출동 일대. [사진=광주특별시]


광주 북구 월출동 13만 평에 의료특화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가까운 첨단3지구와 어울려 광주의 '핫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특별시는 29일 북구 월출동 43만7000㎡를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한다고 공고했다.
 
앞으로 사업비 2671억원을 투입해 이 곳에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바이오소재 기업과 연구시설을 집적한 의료특화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근처 첨단3지구와 광주연구개발특구의 AI(인공지능)·디지털 산업 기반을 의료산업과 연계해 첨단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녹지 훼손을 이유로 신중한 입장을 보였지만 광주특별시가 제시한 공공기여 방안과 지역 전략 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인정해 해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올해까지 산단 조성 계획을 마무리하고 2028년 상반기 착공해 2029년 말 준공과 함께 기업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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