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소상공인 '유급휴가' 지원…최대 300만원

  • 휴가비 최대 200만원·매장 재정비비 100만원

  • 22일까지 사연 접수…내달 1~13일 중 선택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가 '사장님 유급휴가 보내기 시즌2'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가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휴가비와 매장 재정비 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케이뱅크는 소상공인의 휴식을 지원하는 '사장님 유급휴가 보내기 시즌2'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생업으로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에는 전국에서 5800여건의 사연이 접수됐으며, 이 중 40명의 소상공인이 휴가비를 지원받았다.

올해는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가게의 하루 매출과 휴가 일수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고, 매장 재정비 비용도 최대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사연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케이뱅크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고, 소상공인 본인뿐 아니라 가족 등 주변인도 대신 신청할 수 있다.

응모는 케이뱅크 앱 혜택존이나 모바일 포털에서 '케이뱅크 사장님 뱅킹'을 검색해 접속할 수 있는 캠페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별도 회원가입이나 인증 없이 이름과 연락처,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27일까지 개별 안내된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다음 달 1일부터 13일 사이 원하는 날짜에 휴가를 떠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캠페인에 참여한 사장님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올해 지원 혜택을 확대했다"며 "소상공인들이 생업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재충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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